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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사업이야기] 인사이드 빌게이츠, 그는 누구인가?

by 리뷰하는디노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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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빌 게이츠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을 보내며 넷플릭스의 인사이드 빌 게이츠를 3번째 돌려보고 있네요.

 

천재, 최연소 세계 부자,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으로 알려진 빌 게이츠에 대해서

사실 그 이름과 부자라는 사람이란 것만 알았던 저에게

그의 노력, 도전정신은 사업가로써 꼭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적어봅니다.

 

자 그럼 디노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인사이트 빌 게이츠 보러 가볼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회장 

빌게이츠는 마이크소프트의 창업자이자 회장입니다.

엄청난 성공과 풍파를 견뎌 완성한 기업에 명예회장직으로 자진 내려 와

지금 빌 게이츠 재단을 설립하여 현재 수많은

전 세계 이슈들에 대해서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재산 순위 10위 안에 드는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직을 내려놓고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만약 구독자님이란?

만약 디노라면?

만약 제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면

첫 번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경험과 자극을 받으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것입니다.

디노의 꿈은 전 세계 일주거든요. 

 

두 번째, 부모님께 좋은 집과 차를 구매해드리고, 각각 500만원씩 용돈을 드린다.

(너무 큰돈은 오히려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 인사이드 빌 게이츠의 빌 게이츠는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사실 좀 의아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1. 아침 8시 비서에게 하루 일정을 체크받고 아침 회의를 진행
2. 재단에 관련한 다양한 회의, 의사결정을 하며 사무실에서 엄청난 업무량을 진행 

그래서 여기서 생각난 말이 있습니다.

 

많은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분들의 한마디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난 뒤의 큰 자유는

 

"내가 하고 싶을 것을 할 수 있는 자유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빌 게이츠가 재단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개발도상국의 위생 문제를 최적화하라!

1편

개발도상국의 위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힘쓰는 빌 게이츠.
그가 세상이 주목하지 않는 중요한 일에 관해 이야기한다. 


​빌 게이츠는 소아마비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개발도상국들은 선진국들에 비해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세균성 질병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선 이미 사라진 소아마비가 개발도상국에서는

선진국의 설비 시설이 극도로 가난한 재정으로 국가에서 개발이 집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화장실, 배수시설 모두 비효율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빌 게이츠는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와 연구를 통하여 재정을 산출하였고,

재단에서 필요한 자산보다 큰 금액이 산정되자

그의 절친인 워런 버핏을 만나서 의논을 하게 됩니다.

그의 노력에 워런 버핏은 흔쾌히 빌 게이츠의 계획에 많은 지원금을 지원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빌 게이츠의 노력으로

전 세계의 몇몇 개발도상국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도 자가발전되고,

환경오염을 절약하며,

친환경적인 화장실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많지만 빌 게이츠는 소아마비라는

비효율적인 상황을 타파(최적화)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을 것입니다. 


 

빌 게이츠, 어린 시절부터 사업가 그리고 지금에 있기까지

2편

빌은 일찍부터 남달랐다. 그에게 영향을 미친 학창 시절 친구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립자 폴 앨런도 그들 중 한 명이다. 
그들의 우정이 빌의 삶을 어떻게 바꿨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시는 사실 빌 게이츠의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영향이 많이 작용하였습니다.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실 원했던 빌의 어머니는
어렸을 적 빌과 많은 분쟁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치관의 차이였죠.

 

빌은 소심하고 조용하며 독서하기를 좋아했습니다.

변호사의 아버지,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어머니는

적극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린 시절의 갈등도 잠시

빌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창업을 시작했고,

 

빌의 어머니는 자신의 사회적 인맥을 10분 활용하여
빌이 사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워런 버핏 또한 어머니가 빌 게이츠에게 소개해주었다.


아니! 닦달했다고 합니다! 꼭 만나라고!
그 만남 이후 
' 둘은 최고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

월화수목금토일 일에만 몰두하였던, 빌 게이츠
그가 마이크로소프트로 최고의 기업을 만든 건
우연한 행운이 아니었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래되고 정체된 에너지 기술 문제를 최적화하다.

3편

지구를 위협하는 기후 변화, 그 해결책을 찾고 싶은 빌 게이츠. 
그에겐 자금과 열정과 절실함이 있다. 
빌의 아내 멀린다는 이런 그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최고의 파트너다.

빌 게이츠는 탁월한 지식은 독서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자신이 최적화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
몇십 권 몇백 권씩 전문자료를 공부하는 어떻게 보면 독서 벌레고 노력 천재입니다.
(비서가 출장 갈 때마다 책을 10권 정도 챙겨주면 그 책을 모두 소화하고 온다고 합니다.)

그가 3편에서 남긴 엄청난 최적화는 바로
에너지
즉, 원자력 발전소를 최적화시키는 것입니다.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이 기술들은 1970년대 이전의 기술로 만들어졌고,
그 이후 기술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리원자력 발전소 문제가 아직도 대두되고 있죠.)

그렇기에 원자력은 위험하고, 효율적이지 않은 우리에겐 단순한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원자력은 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최적화된 자원인 것은 명명백백합니다.

​ 빌 게이츠는 원자로 가열로의 폭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냉각제의 변화 폐기가 되고 있는

원료들의 재사용 이 가능토록 연구하였습니다.

( 10%만 쓰고 버렸던 자원을 90%까지 사용 가능하게 할 것)


마치며

 

부자들, 성공한 사람들, 어느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
그 사람들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인류가 살기 편하도록​
최적화를 이루기 위해 

직원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꾸준히 하였고,
계획을 꼭 실행에 옮겼습니다. 

많은 성공에 대한
요소가 많겠지만 

​이 작은 습관이 기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사업 이야기 여기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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