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사업가신가요?

장사꾼이신가요?

아니면 직장인이신가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20~30대에 누구나 한 번쯤 자신만의 장사,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사장이 된다면 느끼게 될 간접체험을 하게 해주는 책이 바로 '당신은 사업가입니까'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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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다.

 

부자 되는 방법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스마트 스토어로 월 1000만원 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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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트렌드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 중 자영업을 택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사장이라는 시간적 자유와 부를 꿈 꿉니다.
(물론 저 역시도 그런 꿈을 매일 꾸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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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다수의 사업을(사장이 되는 것을) 도전한 사람들 중

일부는 크게 성공하고,

일부는 버티며 살아가고,

나머지는 다시 직장으로 돌아갑니다.


왜?


왜 그토록 자신이 원하던 상사도 없는 나날들, 
사장에게 지시나 통제받지 않는,

자신이 꿈꾸던 현실을 맞이 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포기를 하거나, 망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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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업가입니까"의 작가는 다양한 스타트업, 성공한 기업들의 CEO들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환상을 깨부수고, 현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러한 시간적 낭비, 실패를 하기 전 점검사항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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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테스트해보기

 

첫 번째, 당신은 많은 상사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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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없으면 나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직원이 없으면 내가 아프거나 바쁠 때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거래처가 없으면 나는 물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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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가 리드해야 하면서도 따라야 할 사람들이 더욱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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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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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이라면 제무 회계, 업무, 각종 잡무들은 퇴근시간이 지나도 모두 당신이 해야 합니다.
"이제 당신 커피를 타 줄 후임은 없다는 말이죠"
오히려 안정기까지는 시간이 없다. 내가 일하지 않으면 그만큼 돈을 못 벌기 때문이죠.

 

 

​세 번째, 리스크

​ 내가 생각했던 아이템, 서비스가 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당신은 수익이 나지도 않는 당신의 사업을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하루 15시간, 1년에서 3년까지 수익을 발생할 때까지 당신은 열정을 가지고 일에 임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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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며

 

우리가 원하는 황금 취업,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다양한 절차, 시험을 거치고 나서야 비로소 그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테스트가 요구됩니다.
1. 높은 학력

2. 높은 수능성적

3. 고액의 등록금

4.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계속되는 어려운 시험들

5. 졸업하고 난 이후에도 적은 임금과 희생이 필요한 인턴

6. 레지던트 기간 총 10여 년의 검증을 합격

하고 나서야 "의사"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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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업가는 그러한 검증절차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은 '양날의 칼'같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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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성공을 말하는 사업가들의 달달한 말보다는

그 이면에

철저한 준비와 성공하기 전까지의 고된 쓴 과정들이 있다는 것을 알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 책을 정리해보면,

" 성공에 이면에는 그 사람들이 말 못 한 수많은 고생과 역경이 있었다."

 

"사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 당신이 이 모든 것들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월급이 나오는 직장에 있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

중요한 말이니 다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 되지 않기 위해서 혹여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책을 읽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