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7월 8일 데일리 증시브리핑 이재명 대선 테마 등 3가지 핵심 정보 정리

7월 8일 데일리 증시 브리핑

 

안녕하세요!

 

증시 브리핑해주는 남자, 리뷰하는 디노입니다.

 

7월 8일

 

오늘 낮부터 날씨가 스멀스멀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시원한 반팔! 열사병을 대비하여 물을 자주 마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주식시장에 계절주가 빨간불로 상향할 것 같은 그런 느낌 같은 느낌! 여러분들 느끼셨죠? 

 

오늘도 역시! 이 글이 보시고 도움이 되신다면 댓글 꼭 남겨주시고, 여러분들의 관심

 

디노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자! 오늘도 쉽고 재미있는 데일리 증시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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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KOSPI 2,158.88

▼ 5.29 -0.24%

 

개인 : 순매수

외국인/기관 : 매도

 

 

KOSDAQ 765.96

▲ 6.80 +0.49%

 

개인/기관 : 순매수

외국인 : 순매도

 

 

오늘 국내 증시는 역시 예상대로 박스권을 형성한 시장이었습니다.

특히, 오늘 장 같은 경우에는 개별장세가 형성되었고, 7월 7일 브리핑한 코로나 19 관련 주들의 상승 및

일부 개별종목, 대선테마종목의 상승이 주를 이루었고, 대부분 종목들은 보합권으로 마감되었습니다.

 

 

1.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브리핑

장충남 군수는 취임 2주년 언론 브리핑에서 향후 2년 군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해군과 여수시의 미래 발전을 이끌고 동서화합을 실현할 수 있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브리핑하였으며, "해저터널 건설로 남해군 서부권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남해군을 남해안 동서를 잇는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형 건설주 및 해저터널 관련주가 장중 급등하였습니다.

 

해저터널 수혜주

 

KT서브마린

특수건설

이화공영

우원개발

 

2. 화장품 업계의 언택트 소비 전쟁의 서막  '빠른 배송' 시스템  [7월 초 증시 브리핑 참고]

아모레퍼시픽 본사

 

화장품 섹터는 코로나 19 이후 중국인 한국 패키지 관광객들 대한 소비 기대감, '빠른 배송' 시스템 구축에 따른 언택트 소비에 대한 기업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두고 지켜보셔야 할 종목 바로 '아모레퍼시픽'입니다.

 

아모레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언택트 소비가 확산하면서 온라인 기반의 판매 채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빠른 배송' 시스템 구축을 앞다퉈 강화하고 있습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디지털 커머스 확대를 위해 11번가와 전략적 파트너십(JBP)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올해의 대대적인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제시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디지털 혁신 전략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저가 화장품 시장에서도 판매 채널 확대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토니모리는 지난달 30일 배달의 민족 시간 배송 서비스 B마트에 입점하였고, 베스트셀러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했던 잡화 품목 등 약 40여 개를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즉시 배송 모바일 마켓 '나우픽'과 손잡고 토니모리 제품을 단시간에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인 미샤도 지난 4월 심부름, 배달 서비스 '김집사'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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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소비, 한한령 해제 수혜주

 

아모레퍼시픽

토니모리

에이블씨엔씨 [미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바로 항공주입니다!

놓치시면 안 되겠죠?

비행기가 없으면 관광객들이 국내에 올 수가 없다구요!

지금 저평가된 가격으로 시장에 나와있으니 바겐 세일할 때 다들 사셔야겠죠?

관심종목에 넣기를 당부드립니다!

 

 

한한령 항공 수혜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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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

장중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니쥬'가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주가의 기대감은 우상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대감을 동반하여 같은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수급이 모두 우상향 하였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 11.82% 상승

SM엔터테인먼트 : 7.14% 상승

YG엔터테인먼트 : 4.66% 상승

또한 '방탄 소년단 테마주'로 묶여있는 종목 또한 상승하였습니다.

키이스트 : 일본 자회사 SMC가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

넷마블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 모바일 게임 배급

드림어스컴퍼니 : BTS 음원 유통회사

손오공 : 방탄소년단 인형을 유통

디피씨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1020억을 투자

초록뱀미디어 : BTS 활동 과정을 담은 드라마 제작 진행

 

이 지식만으로도 우리 구독자님들이 시장에 어떻게 대응하셔야 할지 아시겠죠?

아는 게 힘입니다.

왜 BTS 수혜주, 수혜주 하는지 그 이유 꼭 정리하고 시장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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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재명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지목!

 

이재명 도지사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정한 부동산 정책"을 만들어 국민 신뢰를 확보하려면, 부동산 백지신탁제를 도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부동산 백지신탁제는 부동산 정책결정과 관계있는 고위공직자나 국회의원 등에 대해서 주식 백지신탁제처럼 필수 부동산(주거용 1 주택 등)을 제외한 부동산 소유를 모두 금지하는 제도입니다.

 

합리적인 부동산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지금 현 정부의 상황에 이지사의 따끔한 주장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 지사에 대한 부분은 여러 매체에서 언급이 많이 되고 있기도 하죠?

 

한 번쯤은 이재명 도지사의 레전드  뉴스를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계곡에 불법으로 영업하던 업장을 수십 년간 해결하지 못했었지만, 이재명 도지사가 시원하게  그 업장들을 철거하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었죠.

대선이라는 시즌에 발맞추어 이재명이라는 타이틀이 나오시 시작하였습니다.

 

4년, 5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천재일우의 기회 대선이 드디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총알 잘 장전하셨나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시원하게 이재명 테마 대선 종목들이 상한가를 향해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시점부터 정보전쟁, 시작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투기 형식으로 투자하셨다가는 큰 손실이 나실 수 있으니 꼭! 투자리스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선 테마주

 

에이텍

정다운

에이텍티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