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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시 브리핑

[주식이야기] 7월 6일 데일리 증시브리핑

by 리뷰하는디노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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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데일리 증시 브리핑

안녕하세요!

 

증시 브리핑해주는 남자, 리뷰하는 디노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힘입어 데일리 증시 브리핑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매일 작은 내용이라도 저와 여러분들이 함께 공부하였으면 하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한걸음이니,

부디 주식을 투자하시는 초보든 경력자든 조금씩 배워가는 자세로 이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디노에게 연락 주세요!

자 오늘도 쉽고 재미있게 7월 6일 데일리 증시 브리핑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증시

KOSPI 2,187,93

▲ 35.52 +1.65%

 

기관은 홀로 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

 

KOSDAQ 759.90

▲ 7.72 +1.03%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 포지션

 

대북 농업주와 게임, 화장품 섹터가 강세

 

특징 섹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 정부의 대북 식량 지원 계획 재계

 

통일부에서 120억 원대의 대북 식량지원 추진 시점을 다시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통일부는 올해 유엔 산하 세계 식량계획(WFP)을 통한 1000만 달러(한화 약 119억 6000만 원) 규모의 대북지원 시점을 다시 검토 중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6월 대북지원을 계획했으나 남북관계가 급 경색되면서 이를 보류한 상태입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WFP의 북한 영유아, 산모 대상 영양사업은 지난 2014년(700만 달러)에 시작돼 2015년(210만 달러)과 지난해(450만 달러)까지 총 3개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기간 공여 규모는 총 1360만 달러라고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이번 1000만 달러 규모의 대북지원은 어떻게 보면 조금 아이러니할 정도로 큰 액수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정치에 대한 색안경은 빼고 설명을 드려야 하는 부분이니 대북지원 수혜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북 식량 지원 수혜주

경농

조비

효성오앤비 

 

2. 중국 한한령 해체에 따른 수혜주 <게임, 화장품 산업>

엠게임은 PC 온라인게임을 주 서비스로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대표작은 유명 무협만화 소재로 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입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4년에 출시되어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이듬해 중국 서비스를 시작해 현지에서 큰 성공을 거둔 중국 내 인지도가 높은 게임을 개발한 회사가 바로 엠게임입니다.

 

앞으로 나올 모바일 버전 '진열혈강호' 개발도 출시 준비 중에 있기 때문에 한한령 해제의 가장 큰 수헤를 받은 종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관광단체상품 판매 금지령 해제를 공식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과 면세점, 여행,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대감이 불면서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다만 한한령 해제로 단체 관광 삼품이 재개되더라도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객 감소 영향이 심각한 상황으로 실질적 수혜는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하면 생각나는 관광상품, 바로 화장품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옛날부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수요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었고, 아직도 중국 관광객들의 니즈가 높기 때문에 코로나 19, 한한령 해제에 따른 크나큰 수혜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수혜주로는

1. 아모레퍼시픽 : 7월 상승률 15.9%

2.  LG생활건강 : 이틀 연속 상승

3. 잇츠한불 : 전일 대비 21.3% 급등

4. 한국화장품 : 4% 상승

5. 코리아나 : 전일 대비 11.0% 상승

6. 토니모리 : 전일 대비 7.2% 상승

 

 

3. 삼성전자에서 2분기 실적을 발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해서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장중에서만 소폭 상승하며 마감한 만큼 국민들의 관심을 두둑이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1등주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 6조 원을 사수하며 나름 괜찮은 실적을 낼 전망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최악의 성적을 거둘 것이란 예상을 비켜나간 호실적이 나온 것이죠.

 

7월 7일 오늘 삼성전자는 잠정실적을 발표합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삼성전자는 이번 2분기 코로나 19의 여파로 가전과 스마트폰 사업부가 주춤한 상황에서 서버용 메모리 반도체가 코로나 19 특수로 높은 수요를 보이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7월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증시

 

DOW JONES 25,827,36

▲ 92.39 +0.36%

 

 

NASDAQ 10,443.29

▲ 235.66 +2.31%

 

 

특징 섹터

 

1.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300만 명 돌파, 2차 팬데믹 우려

사진 - 연합뉴스

미국에서 지난 6개월 동안 확진자가 약 300만 명 나왔습니다.

해당 문제점으로는

 

1) 검진 도구 공급의 문제 : 미 전역의 코로나 19 실험실은 채취된 검체를 분석할 시약과 장비를 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소극적인 연방정부 : 트럼프 행정부가 각 실험실과 병원에 물자를 공급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했지만, 결정적으로 중앙 집중화된 검사 전략을 만드는 데는 소극적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증에 미칠 영향 또한 클뿐더러 국내 증시에도 곧 이 영향이 끼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식을 보유하시는 우리 개미 구독자분들은 꼭 리스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2. 미중 군사 갈등 '바시해협'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이 닷새 동안 군사훈련을 진행해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무역, 홍콩인권 문제, 코로나19까지, 사사건건 촉발되는 양국간의 '말의 전쟁'이 물리적 충돌로 이어질까 전세계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3. 미국과 유럽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

미국, 유럽이 코로나 19의 여파로 큰 피해를 받은 가운데 경기부양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단기적인 이슈로 나왔기 때문에 다른 여파가 없다면 미, 유럽증시는 당분간 보합권에 머무를 것이라 판단됩니다.

 

4. 중국 내몽골 지역에서 흑사병이 발병

중국 국부 네이멍구(내몽골) 자치구에서 흑사병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6일 네이멍구 바옌나오얼시 위생건강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날 이 지역 목축민 1명이 림프절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환자는 격리 치료 중이며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의 위험과 동시에 비말감염이 되는 흑사병 또한 창궐하였다고 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흑사병은 다행히 치료법이 있으니, 앞으로 주의 깊고 관찰 정도는 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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