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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이야기

[주식이야기] 코스피 하락장! 이미 예정된 시나리오

by 리뷰하는디노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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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증시가 동시에 적신호를 보내오고 있다.

미국의 나스닥, 중국의 항생, 한국의 코스피에 이르기까지..

이런 공포의 시장 속에서 워런 버핏 형님도 손해를 막심하게 입었다고, 연중 대서특필되고 있다.

 

여기서 숨은 의미는 그렇게 고수도 잃고 있는 시장이다.

→ " 개미들아 두려움에 떨고 얼른 너의 주식을 싼값에 팔아라. "

라는 메시지라고 나는 해석된다.

 

왜 이렇게 나는 비뚤어진 생각을 하는 것일까?

 


10년간 코스피 하락장의 역사

 

2007년~2008년 : 금융 대폭락 ( 코스피 60% 하락 )

원인 :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금융 쇼크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왔다.

그에 따른 인프라 투자 수혜업종 대폭 하락하였다.

 

2010년 : 코스피 6% 하락

원인 : 그리스의 무질서한 채무상환 불이행 가능성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

 

2011년 8월 : 코스피 28% 하락

원인 : 유로존 (유로화 사용 17개국) 재정위기 확산 우려로 1,800 선대 초반까지 급락

 

2011년 12월 : 코스피 5.7% 하락

원인 : 김정일 사망

 

2013년 4월 : 코스피 6% 하락

원인 :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후 시장에서 크게 반응

 

2014년 : 코스피 8% 하락

원인 : 북한의 전술 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 3발

원산 일대의 동해로 발사

 

2015년 : 코스피 8% 하락

원인 : 중국의 위안화 쇼크로 인하여, 중국 위한화 기습 평가절하당하여

중국 상하이 증시 대폭락으로 인한 반응

 

2017년 : 코스피4% 하락

원인 : 트럼프 당선 유력으로 인한 시장 반응

 

2020년 : ?

원인 : 코로나 19의 위협으로 인한 시장의 반응

 

한마디로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시장 하락은 규모의 차이만 있을 뿐, 당연한 결과였다.

(그 뒤 상승할 예정 종목들은 추후 디노가 포스팅할 예정이다.)

주식의 역사를 통한 디노의 생각

코스피 시장 대한 디노의 비뚤 한 시나리오

 

개인, 개미들의 시장 스토리

1) 오늘 하락장이 마지막일 것이라 생각하여 삼성전자 같은 우리나라 최고 주식에 투자한다.

   또는 코로나와 관련된 테마주에 도박이라 생각하고 100만원, 200만원 없다는 셈 치고 노려본다.

 

2) 오늘이 하락장이라 생각했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는 내 종목에 두려움을 느낀다.

   " 아.. 내일이면 오를 거야"라는 희망은 뉴스, 신문기사를 보면 도저히 무서워서 주식시장을 볼 염두가 나질 않는다.

 

3) 뉴스에 ~~ 가 오를 꺼고, ~~ 가 괜찮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친구에게도 물어본다. 친구도 투자할 것이라고 말해준다. 투자할 확률이 50%로 증가하였다.

 

 

 

 

큰손, 부자들의 성공, 필승전략과 스토리

1) 코로나 19라는 테마로 이미 주식시장 하락은 예정되어 있었고, 미리 선취한 정보로 자신의 주식을 모두 매각한다.

(대형 투자회사들은 불가능, 우리들은 이들을 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도 부르며, 큰손이라고도 부른다.) 

 

2) 개인투자자들에게 위협을 주어 좋은 우량주들을 빠져나오도록 유도한다.

 

3) 부자들은 2가지 방식으로 투자할 것이다.

- 안전 자산 투자 : 현금화하여 금, 은, 달러, 엔화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할 것이다.

  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며 사실 한국 원화는 세계적으로 가치가 떨어짐을 누구보다 부자들은 잘 알고 있다.

- 바겐 세일 행사 : 세계적인 증시 시장과 코로나에 대한 정보를 비싼 값에 선취할 것이다.

  정확한 타이밍에 그 정보를 선취한다면 그 전날은 바겐 세일 행사날이다. 원하는 만큼 우량주, 테마주를 마음껏 구매한 후 며칠 만에 우리들 연봉의 몇천 배를 번 후 그들은 따듯한 하와이로 피서여행을 떠날 것이다. 아름다운 미녀들과 함께

 

 


 

하락장을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할 우리(개미)들의 자세

 

주식책을 읽어보면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말하는 속담이 있다.

주식은 달리는 말위에 타고, 머리가 올라가기 목 전에 파는 것이 최고다.

 

모든 속담에는 그 이유가 있다.

초보 투자자분들을 위하여 쉽게 풀어주겠다.

 

우선 개인은 주식시장에 지수를 올릴 수 있는 힘이 전혀 없다.

한마디로 지수를 움직이는 것은 자본을 쥐고 있는 투자자들의 몫인 것이다.

따라서 뉴스가 뭐라고 떠들어도 열쇠는 자본을 쥐고 있는 큰 힘에 의해 시장은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가 10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주식시장에서는 절대 부자가 아니다.

주식시장에서 1%도 올리지도 못하는 푼돈임을 꼭 상기하고 있자.

따라서 그들이 올릴 시기를 캐치했다면 그때 우리(개미)들은 올라타자.

 

그리고 디노가 포스팅 전편에서는 세력이 계획이 있다고 말하였다.

그렇다 그들은 자신의 수익을 최대한 결정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 Winner takes it All "

주식의 세계도 차가운 돈, 즉 자본으로 승자가 결정 나는 세계이다. 잊지 말자.

 

이제 곧 기회가 온다.

여러분들은 소음 같은 국내 증시 뉴스 기사에 쫑긋하지 말고, 다양한 해외 뉴스에 반응하라.

그들이 곧 큰손이며 우리나라 시장을 결정하는 핵심 KEY다.

 

앞으로 투자할 여러분들의 수익에 빨간불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디노의 추천종목

삼성전자, 삼성전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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