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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시 브리핑

[증시 브리핑] 11월 15일 주식 모닝 브리핑

by 리뷰하는디노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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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브리핑] 11월 15일 주식 모닝 브리핑

 


좋은 아침입니다.

 

주식 알려주는 남자 주. 알. 남. 디노입니다.

저번 주 금요일은 증시가 정말 좋았습니다~


꾸준하고 공부해왔던 NFT 관련 섹터들은 이미 고점을 갱신 후 하락
말 그대로 재료 소멸이 되었기 때문에 꼭 차익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주식은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말이 있듯이, 정확한 시기에 수익을 먹고 나오셔야만 합니다.
명심하세요~

 

★인플레이션 공포 확산

 

우선 전 세계 증시를 한번 보자면, 선물 마감일 이후 금요일장 답지 않게 일제히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하지만, 금일 오전부터 계속해서 올라오는 이슈는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긴축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긴축이라는 말은 재정의 기초를 다지기 위하여 지출을 줄인다라는 말입니다.

정부가 긴축을 해서 통화를 풀었다는 말은 국가에서 필요한 자산을 시장에 풀어 위기 때
시장의 마중을 역할로 경기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돈의 가치가 하락하며 인플레이션이 생긴다는 겁니다.
전 국민 코로나 지원자금이 풀린 후 마트 가격이 일시적으로 올라간 것과 똑같은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11월부터 수많은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시행하던 긴축에 부작용 또한 없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각국에서 풀었던 돈이 부메랑이 되어 역으로 물가 쇼크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소비자 물가 통계치를 보면
한국 약 10%
미국 6%
터키 19.9%
브라질 10.7%
러시아 8.1%
일본 8%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물가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왜냐? 긴축으로 인한 화폐가치의 하락입니다.
따라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금리인상을 국가에서는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반대로 금리인상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투자, 국내 증시의 영향이 크므로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고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탄소배출 억제를 위한 에너지 생상은 둔화가 되었고 [원전 폐기], 폭염과 혹한 등 이상기후에 에너지 소비량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가격 상승을 부추겼죠.

물류 대란 또한 겹쳤습니다.
최근에 가장 큰 요소수 이슈도 있었죠.

코로나로 복지예산이 많이 풀려 부두, 막노동 같은 1차 산업에서 일하려는 사람은 줄었고,
코로나 기간 축소됐던 물류 인프라를 갑자기 원상회복하기도 어려워 전 세계 공급망 또한 마비되었습니다,

따라서 가국은 금리 인상이나, 나랏돈으로 사들이던 자산을 축소하는 이른바 '테이퍼링'으로
돈을 회수하고 있지만, 가속화가 된다면 전 세계 경기가 급속히 가라앉아 이른바 IMF를 염두할 수도 있다는 의견인 겁니다.

물론 현재 장세는 상승을 견인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시장 흐름에 대해서 놓치지 않으셔야
여러분들의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시장이라는 거 명심하고,

금일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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