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증시 브리핑

[증시 브리핑] 11월 24일 주식 모닝 브리핑

by 리뷰하는디노 2021. 11. 23.
반응형

[증시 브리핑] 11월 24일 주식 모닝 브리핑

 

좋은 아침입니다.

주식 알려주는 남자 주. 알. 남. 디노입니다.

 

강추위로 인해서 여러분들 패딩은 꺼내셨는지요?

쌀쌀한 날씨만큼 증시 역시 쌀쌀맞게 굴다 보니

전일 시장은 다들 기분이 좋지 않으셨을 힘든 장이었겠습니다.

 

우선 반도체 시장이 상승을 하다 미국 시장이 꺾이니 금일 장은 쉬어가는 장이었는데요.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왜 이러는고 하니,

중국,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주는 큰 대국이다 보니.

중국이 상승하면 국내도 상승하고, 미국이 반대로 하락하면 하락하다 보니,

디커플링, 커플링으로 고래싸움에 등 터지고 있는 형세가 아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시장에 대한 분석을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일의 모닝브리핑 시작해보도록 하죠!

 

★파월 미연준 의장 연임! 고용안전 인플레이션 대응에 주목

 

우선 글로벌 시장부터 꼼꼼히 확인해보겠습니다.

 


글로벌 시장이 상승하고 국내 시장도 상승함으로써 실절 위주로 상승했다면 좋았을 텐데
지금은 디커플링이라던지 각각 시장에 있어서 변동성이 있다 보니 각 각 움직이다 보니
나라마다 올라가는 곳도 내려가는 곳도 생기기도 하는 시장 상황입니다.

그런데 우려가 되는 부분은 글로벌 시장이 하락을 한다면 대한민국 주식장 역시 하락을 할 터인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우선 코스닥, 코스피도 밀려버렸고, 미국장, 중국 장 역시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파월 미연준 의장이 4년 더 연임을 하게 되었는데,

강경파가 아닌 비둘기파로 분류가 되시는 분입니다.

강경하게 대응하는 게 아닌 평화적인 정책을 진행하는 비둘기 파이기 때문에 

 

조금 더 차분한 조정을 바라면서 테이퍼링을 진행하는 것인지 계속해서 분석해보아야 할 텐데,

천천히 상승하면 좋을 텐데 급작스러운 조정구간이라면 우리 구독자님들도 빠르게 손실에 대한 대응은 꼭 하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경제회복, 물가안정의 동시 달성을 위해 무엇보다 미세조정이 중요한 시점에서 안정적인 선택을 했기 때문 당분간은 그렇게 특별한 조정구간이나 변동성은 없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미국, 중국, 대한민국 전 세계는 그간 물가상승을 '일시적'이라고 평가하고 잇지만 10월 소비자 물가가 3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시장의 신뢰를 잃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경기에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물가를 안정시킬지는 숙제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해당 부분의 귀추를 주목해 볼 필요는 있다 말씀드립니다.

 

금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