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브리핑] 11월 25일 주식 모닝 브리핑
좋은 아침입니다.
주식 알려주는 남자 주. 알. 남. 디노입니다.
전일 많은 변동성이 있었죠?
미국 증시와 유럽증시가 혼조세를 보여주면서 우리 시장도 장 초반 많이 흔들렸는데,
외인들과 코스닥 같은 경우는 기관도 매도를 해주었지만, 외인들의 매수세로 꼬리를 만들어주고 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떠한 특정한 테마가 없는 종목별 장세가 진행되다 보니 여러분들도 유의해서 주식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금일의 주식 모닝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외국인 기관 반도체 매수 지속, 위드 코로나는 도대체 언제?!
우선 글로벌 시장부터 보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유럽증시는 다시 한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중국 증시 또한 보합권이나 약 상승으로 마감을 해주었네요.
일단은 긍정적으로 시장을 검토해보아도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인자를 확인해보자면 위드코로나 이후 11월 24일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인 4,11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면 상급병원의 중환자실이 가득 차 더 이상 환자를 받을 수도 없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향으로써의 정책과 확진자를 줄이기 위한 정책의 간극을 메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국내 시장 역시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국내 장이 하락 후 반등은 한 것은 외국인 투자들의 쌍끌 매매로 인한 상승인데,
아마도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에 20조 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짓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많은 자본이 들어오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모닝브리핑으로 이재용 회장이 미국을 방문하였고, 삼성에 3년간의 거래처와 반도체 수급 물량을 오픈하라고 미국 정부에서 공문이 왔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과감한 선택으로 미국 반도체 공장 설립을 결정했는데요.
관련된 한국의 반도체 업체 역시 따라가야 하니 좋은 호재가 될 수밖에 없다는 판든이 듭니다.
우선 외신을 보면 지난 5원 워시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미국에 파운드리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이미 발표하였고, 6달 만에 결정이 났으니, 미국이 한국의 반도체 공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우선 테일 러시 신규라인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되며 2024년 하반기 가동이 목표입니다.
건설, 설비 등 예상 투자 규모만 179억 달러 (약 20조 원)로, 삼성저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급 규모의 반도체 공장 설립인 것입니다.
이번 신규 라인에는 처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될 예정이며 5G, HPC, AI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가 생상 될 될 예정이라고 하니 삼성전자의 위상은 나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지어질 테일러시의 반도체 공장은 150만 평 규모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삼성의 횡보가 주목됩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반도체 섹터가 지속될 것이며, 글을 읽고 계신 구독자 여러분들도 이러한 시장의 흐름
명심하시고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금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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