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브리핑] 12월 02일 주식 모닝 브리핑
좋은 아침입니다.
주식 알려주는 남자 주. 알. 남. 디노입니다.
이제 영하권의 날씨로 진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이번에 변이 바이러스로 시끄럽기도 하고, 심지어 따듯했던 며칠 전과는 다르게 정말 메서 운 추위가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왔는데 이럴 때 일 수록 감기 조심하시고, 따듯한 차 한잔 드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 주부터 제가 공부하는 종목들을 마지막에 공유할 테니, 여러분들 역시 꼼꼼히 공부하셔서 큰 수익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려드리는 종목은 추천이 아닌 제가 공부하고 있는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손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명심하세요! ]
그럼~! 오늘의 모닝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세계증시를 한번 살펴보자면
우선 미국 선물은 상승세를 탔고, 유럽증시도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악재로 보고 있는 부분은 국내에 변이 바이러스가 들어왔다는 점인데, 세계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 국내 주식은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갈지 지속해서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 FOMC 파월 "테이퍼링 조기종료 논의 中"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30일부터 계속해서 상승 중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대응하기 위해 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 축소 즉, 테이퍼링 진행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 상원 금유우이원회 청문회에서 "몇 주 뒤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자산 매입 축소를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절적 한 지를 논의해야 할 것 같다"라는 발언을 함께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변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갖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미국의 주요 의원들이 하는 말에는 핵심이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의 정치적인 발언은 언론에서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중요 인사들의 멘트는 정말 말 한마디가 큰 영향력을 지니므로 대부분 80~90%는 발표된 방향대로 시행이 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테이퍼링이 왜 우리 증시에 중요하냐 설명을 해드리자면, 한국 시장은 전 세계시장 중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닙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투자하는 금액이 한국 시장에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 정도로 생각해보시면 되시고,
11월과 12월 연준이 자산매입 규모를 월 150억 달러씩 줄이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150억 달러라고하면 한국돈 약 17조 원가량이 됩니다.
그렇다면 2달간 국내 증시에 34조 원이 빠져버린다면? 주식투자를 하는 여러분들의 자산은?
적신호가 오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주목을 하고 있는 부분이 테이퍼링이고 반대로 미국 역시 손실을 보고 국내 시장에서 나가고 싶진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부분은 논의에서 종료되는게 상책일 것인데, 그 핵심이 바로 코로나일 것입니다.
매일매일 변해가는 시장 속에서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불확실성이 앞으로의 쟁점이 될 텐데,
그래도 긍정적인 세계 증시 방향으로 희망을 한번 가져보도록 하면서 시장을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12월 02월 관심종목
관심종목
비덴트
다날
티사이언티픽
한글과컴퓨터
삼성전자
현대바이오
인트로메딕
엔피
덱스터
네오위즈
위메이드
우리산업
왜 제가 이 공부를 공부하고 있는지는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숙제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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