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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가 전망

[주식이야기] 전 세계 K 매력에 중독 中,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 잡은 오리온 주가 전망

by 리뷰하는디노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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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홈페이지 메인

오리온 주가 전망

 

주식 알려주는 남자, 주. 알. 남

리뷰하는 디노입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찾기 위해서 지금 전 세계 시장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과자 산업이 커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BTS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아이돌들이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해외에서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 많고, 유튜브, SNS의 발달로 핸드폰 하나만으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니, 한국의 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하고 싶은 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를 우리는 TV를 통하나거 언론이나 매체에서 홍보하고는 있지 않죠?

사실 주식은 이럴때 사시는 게 바겐세일 기간이라고 인지하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오늘도 여러분들과 함께 시장에서 우량하지만 저평가받는 최고의 주식 함께 공부해봅시다.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시고 여러분들께서 도움이 진심으로 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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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식 알려주는 주. 알. 남 리뷰하는 디노

오늘의 주가 전망 브리핑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키움증권 기업분석으로 바라본 오리온

 

우선 케이엠더블유의 매출 현황을 한번 보시면,

 

2018년 매출액 약 1,500억 원

2019년 매출액 약 1,490억 원

2020년 매출액 약 1,490억 원

2021년 1분기 매출액 약 410억 원

 

오리온을 보시면 사실 별다른 매출의 변화가 없습니다.

꾸준한 매출에 평범한 회사에 집중해야 할 부분은 바로 1분기 영업이익을 주목해야 합니다.

1분이 영업이익은 25억으로 작년도 총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팬데믹으로 시장이 많이 무너졌다고 하나, 과자 산업은 K열풍, BTS열풍으로 해외에서 많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매출이 도리어 증가한 것이지요.

 

[기사 참조]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6/551281/

 

"꼬북칩, 호주도 접수할꼬북"…K-스낵 영토 확장

호주 대표 유통 기업 `콜스(Coles)` 입점 `초코파이` 이은 글로벌 브랜드 기대

www.mk.co.kr

 

※ 오리온의 꼬북칩이 호주에 진출하였습니다. K-스낵의 시장은 이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퍼지고 있습니다.

 


오리온

 

설립일 : 2017년 06월

 

코스닥 상장일 : 2017년 07월

 

업종 : 과자류 및 코코아 제품 제조업

 

주요 제품 :[제품] 기타 / [제품] 비스킷 / [제품] 스낵 / [제품] 파이 / 기타 제품 및 상품 등

 

최근 개요 :

  • 2017년 6월 인적분할로 설립되었으며 음식료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큰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소매점 판매 강화를 통해 지역 및 채널망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음.
  • 국내 시장에서는 초코파이를 위시한 여러 파이 제품과 포카칩, 오징어 땅콩 등의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성공시키며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음.

 

K-스낵계의 별 오리온

오리온 하면 떠오르는 제품은 초코파이입니다.

군대 훈련소를 떠올리면 왜 그렇게 그 시절에 초코파이가 먹고 싶었던지, 최근 초코파이를 먹었습니다.

그때 그 맛이 날까라고 내심 추억을 기리면서 먹어보았는데 여전히 오리온 초코파이는 그 맛을 잃지 않았습니다.

 

 

1. 추억의 오리온, 영원한 우리의 친구

 

https://youtu.be/6bYrB0UKN4A

오리온, 예감 광고 영상

한 때 엄청난 매출을 달성한 예감이라는 광고 기억나시나요?

튀기지 않고 구운 감자, 예감

우리의 심심한 입맛을 채워줄 많은 과자를 만들어온 회사가 바로 오리온입니다.

 

오리온이 만들어온 아이템을 정리해보자면

 

 

스낵뿐만 아니라 외식산업, 프로틴, 건강식품, 생수 산업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보고 먹었던 미쯔, 닥터유, 꼬북칩이 오리온 제품이라는 건 다들 모르셨죠?

그리고 우리가 구경하지 못했던 개발제품들까지 오리온은 꾸준히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기업공시로 바라본 오리온

 

 

오리온을 보면 팬데믹이 후에 크나큰 어닝서프라이즈가 있었습니다.

해당 공시는 DART에 공시가 된 내용을 일부를 발췌하여 올린 자료입니다.

 

그에 따라 관련 기사를 한번 보겠습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06979?division=NAVER 

 

[단독] 오리온, 중국 넘어 미국 공략한다…첫 법인 설립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오리온이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에 첫 법인을 만듭니다.오리온 이사회는 지난달 17일 미국 현지에 ORION F&B US를 설립하기로 결의했습니다.오리온 관계자는 "미국

biz.sbs.co.kr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2307508033482 

 

오리온, 17조 인도 제과시장 공략… 현지 생산공장 완공 - 머니S

오리온인 약 17조원 규모의 제과시장을 보유한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오리온은 전날 인도 라자스탄 주에 위치한 오리온 인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

moneys.mt.co.kr

 

오리온의 가장 큰 매출은 국내 시장이 아닌 중국 시장입니다.

국내 영화, 드라마, 예능, 유튜브, 틱톡, SNS의 파워가 중국에서 많이 젖어 들어 짝퉁 초코파이가 나오는 사태까지 나올 정도로 지금 K-문화가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맞아 국내 아이템들에 대한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는 많으나 함부로 국가에서 중국의 눈치를 보는 이유는 내수보다 더 큰 시장성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점점 확장되어가는 17% 해외진출 건까지 합치면 아직 오리온이 공략할 수 있는 개척시장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업이익,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저렴한 인건비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한 인도 생산공장이 [2021년 완공 완료가 되었고, 공장의 증설은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에 당연히 회사에서 투자한 것이겠죠? ]

오리온의 세계화에 크나 큰 영향을 줄 다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롤린의 신화, 브레이브 걸즈를 메인 모델로 한 꼬북칩

 

  '꼬북칩' 모델인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 2021.05.05.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롤리 롤리 롤리 ~ 롤리 롤리 롤리 ~

저 역시 브레이브걸스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주행의 신화 유정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씁니다. [사심 가득]

 

앞서 오리온은 지난해 9월 출시해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한 '꼬북칩'의 포장지에 유정의 얼굴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 달 전부터 발표를 하였습니다.


유정은 브레이브걸스 팬들 사이에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꼬부기'를 닮았다는 이유로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기 때문에 꼬북칩과 마케팅 이미지가 정확하게 들어맞았고,

팬들은 오리온에 "유정을 꼬북칩 모델로 발탁해 달라"라고 요청하며 일부는 오리온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아저씨, 군인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리온이 굳건히 지켜오던 국내 제과업계 1위 자리를 2019년 롯데제과에게 내줬던 전략이 있지만,

2020년~2021년은 달라졌습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대 실적을 내며 1위 왕좌를 탈환하였고,

올 1분기(1~3월)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이 견고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차트로 보는 오리온

 

 

오리온은 2월 어닝서프라이제 힘입어 상승을 하였지만, 조금 무거운 종목이었던 것인지 이후에 별다른 이슈 없이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리온 주가 전망을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는데,

 

1) 20일선 키스 기법 : 20일선 아래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금일 20일선을 터치해주었습니다.

117,000원대 단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고 거래량은 줄어가고 있습니다.

금일 조정장임에도 잘 지지해준 것을 보면 현 타점은 긍정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종목은 급등종목이 아니라 스윙종목, 장기투자 종목으로 안전하게 들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리온 배당금은 매년 4월, 작년 기준 750원을 주었으니, 배당금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도 관심 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2) 기관의 매수 증가 : 110,000원대 하락 시부터 금일까지 지속적인 기관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손바뀜같이 외국인은 팔고 있지만 기관의 매수가 해당 종목의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3) 호주 진출에 대한 이슈가 있지만 당장 결과치는 낼 수 없는 이슈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이슈로 넘어가는 게 좋아 보입니다.

 

오늘도 오리온 주가 전망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는다고 정말 고생하셨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꾸준한 공부가 여러분들의 계좌 불려준다는 거 명심하세요.

 

아시겠죠?

 

꾸준하게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서 글을 남깁니다.

해당 포스팅을 읽으시고,

1) 블로그로 부족한 주식에 대한 부분을 해소하고 싶다.

2) 블로거와 소통하고 싶다.

 

라고 하시면 아래에 있는 1:1 카카오톡방에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소통방으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몇일세 40명 정도 참가해주셨는데 정말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좋은 자리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글 역시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에 [감사합니다.]라고 써주신다면 더욱더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https://url.kr/wtu3b6

 

주식선생 디노

 

open.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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