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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시 브리핑

[증시 브리핑] 11월 26일 주식 모닝 브리핑

by 리뷰하는디노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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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브리핑] 11월 26일 주식 모닝 브리핑

 

 

좋은 아침입니다.

주식 알려주는 남자 주. 알. 남. 디노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행히 줄어들고 있고, 국내 증시 역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요.

제발 상승으로 지수가 쭉쭉 올라가 주어서 여러분들의 계좌 상황이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세계 증시를 보니 다행히 헝가리 유럽 등이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 증시도 이에 힘입어 아침부터 강한 상승 이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제로금리 시대 끝나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로 0.25포인트 인상하였습니다.

재작년 3월부터 이어진 제로금리시대가 20개월 만에 막을 내린 것입니다.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0.5%->0.75%)에 이어 3개월 만에 추가 기준금리는 인상을 단행한 것인데,

다만 금통위에서는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소수의견도 있었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에 인상에 나선 것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물가와 가계 빛 급증과 부동산 등 자산 가격 급등 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균형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커짐에 따른 대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브리핑으로 말씀드리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나라에서는 뉴딜정책과 코로나 지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국가는 계속해서 현금을 찍어내고 이렇게 뿌린다면 화폐의 가치는 당연히 떨어지면서 실물의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인데, 그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 마트에서 하나만 사더라도 10여만 원 훌쩍 넘는 금액이 나오는 시대를 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주열 총재는 내년 1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였는데,

 

반대로 금리인상에 따른 반작용으로 투자 위축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라는 말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투자를 했던 개인들의 돈을 은행으로 불러들이겠다는 말인데,

가장 걱정인 것은 지금도 불안한 국내 시장이 더욱 굳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 뿐이네요.

 

우선 아직은 결정된 부분은 아니지만

내년 1분기 경제 사황에 달려있겠지만 1분기 기준금리 인상을 배제할 필요는 없다는 이주열 총재의 말 뒤에 나온 내년 1분기 인상 가능성도 당연히 열려있다.라는 말은 한국은행에서도 이러한 시장의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대선도 앞두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겠죠.

 

금일은 미국의 금일 휴장입니다. 추수감사절이고, 다음날부터는 블랙프라이데이입니다.

 

따라서 국내, 세계 증시가 블랙프라이데이로 다시 한번 소비의 상승으로 시장의 탄력을 주는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금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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